사회
신안군 해상서 어선 전복…1명 실종
입력 2011-11-26 15:26 
오늘(26일) 오전 6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동쪽 25㎞ 해상에서 목포선적 7.9t급 개량 안강망 어선 삼육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50살 강 모 씨는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구조됐지만, 선장 41살 김 모 씨는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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