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배우 정윤희 아들 미국 유학 중 사망
입력 2011-11-26 11:37  | 수정 2011-11-27 19:58


70, 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인 정윤희 아들이 미국 유학 중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 중이던 정윤희의 아들 조모 씨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2일 급성폐렴증세로 입원했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조씨는 정윤희와 중견 건설업체를 운영 중인 조규명씨의 2남1녀 중 막내로, 국내 유명 영재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유학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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