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림동 주택 화재…70대 여성 3도화상
입력 2011-11-26 08:29 
오늘(26일) 오전 5시50분쯤 관악구 청림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 안방에서 불이 나 9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치매를 앓고 있던 거주자 홍모씨가 전신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침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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