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동 쇼핑몰서 소유주·관리용역 충돌
입력 2011-11-25 22:42 
오늘(25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명동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입점업체 문제로 상가 구분소유주 40여 명과 건물 관리단 측 용역업체 직원 9명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분소유주 5명과 용역업체 직원 8명 등 13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상가 지하 1층 구분소유주 모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입점업체 계약 문제로 의견이 엇갈려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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