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장현승 유닛 `트러블메이커` 결성
입력 2011-11-24 23:52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국내 최초로 혼성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해 화제다.
11월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트러블 베이커를 결성하고 내달 1일 동명 미니음반 '트러블메이커'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미니음반 '트러블메이커'에는 장현승의 가창력과 현아의 랩이 어우러진 댄스곡과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등 총 4공이 수록된다.
이어 공개된
‘트러블메이커의 메인 재킷 사진은 화려한 프라이빗 파티를 콘셉트로 장현승과 현아는 올블랙의 패션으로 시크함과 럭셔리한 멋을 한껏 살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러블메이커는 장현승과 현아가 국내 최정상 댄스그룹인 비스트와 포미닛의 퍼포먼스 대표주자로서 각자의 충만한 느낌을 살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것에 비추어 정형화된 아이돌의 무대에서 탈피해 도발적이고 세련된 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러블메이커는 25일 오후 2시 티저사이트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1일에 발매된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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