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무주 농협서 강도질 30대 영장
입력 2011-11-24 17:48 
전북 무주경찰서는 농협지소에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6살 나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10분쯤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 있는 농협지소에 들어가 직원 35살 윤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윤씨의 신용카드로 150만 원을 인출하고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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