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첫 특장차 집적화 단지 조성
입력 2011-11-24 13:30 
전국 유일의 특장차 집적화 단지가 전북 김제에 조성됩니다.
전라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김제시 백구면 일대 33만 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013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특장차 집적화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 전국 중대형 상용차의 93%를 생산하는 현대상용차와 타타대우상용차가 입주한 상용차 산업의 중심지로 단지 조성 시 3천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오늘(24일) 단지에 입주할 특장차업체 21개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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