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걸·UV·이적·다듀… 대학가요제 축하무대 `대박`
입력 2011-11-24 10:22 

2011 MBC 대학가요제가 화려한 축하 무대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24일 오후 11시 국립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리는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는 본선 진출에 성공한 11팀의 무대뿐 아니라 가수들의 특별한 축하 무대가 이어진다.
재발견 된 가창력 종결자 알리와 폭발적 인기의 인디밴드 국카스텐은 '바다에 누워' '해야' 등 역대 대학가요제 수상곡을 메들리고 선보인다.
이밖에 UV, 원더걸스, 이적과 다이나믹듀오가 함께 하는 특별한 축하무대도 예고돼 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MC 정재형과 이효리가 즉석에서 즐거운 퍼포먼스를 벌일 지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2011 MBC 대학가요제는 이날 오후 11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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