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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중학교 야구부 감독 '성접대' 수사
입력 2011-11-24 07:13  | 수정 2011-11-24 09:00
서울 광진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중학교 야구부 감독 송 모 씨를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감독은 각종 접대를 받고 비자금으로 심판을 매수한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송 감독을 고소한 광진구의 한 중학교 학부모들은 송 감독이 수시로 접대를 요구하고 성접대까지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수사와 별개로 서울시교육청은 송 감독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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