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하디사 마을 양민 학살사건에서 미 해병대원들이 주민들을 고의로 살해했다는 증거들이 드러났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는 미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미 해군 범죄수사대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이 사건 예비 조사에서 해병대와 해군 감찰관 등으로 부터 이같은 증거에 대한 검증작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들 증거에 대한 검증작업에 따라 관련 미군들에 대한 형사 기소 여부에 대한 권고 결정이 내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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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미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미 해군 범죄수사대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이 사건 예비 조사에서 해병대와 해군 감찰관 등으로 부터 이같은 증거에 대한 검증작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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