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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인삼공사 선두 탈환
입력 2011-11-23 21:39 
남녀 프로배구 최강의 용병을 보유한 삼성화재와 KGC인삼공사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나란히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삼성화재는 23점을 올린 가빈의 활약에 힘입어 드림식스를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7승1패로 승점 19점을 쌓은 삼성화재는 승점 17점의 캡코(KEPCO)를 2위로 끌어내렸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인삼공사가 용병 몬타뇨의 공격을 앞세워 GS칼텍스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인삼공사는 도로공사와 동률을 이뤘으나 승수에서 앞서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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