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여학생 14명 성폭행범 처형
입력 2011-11-23 16:00  | 수정 2011-11-23 18:13
중국 당국이 여학생 14명을 성폭행한 남성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중국 국영 '베이징 리포트'에 따르면 전웨이준이라는 이름의 이 성폭행범은 현지시각으로 22일 저장성 남부 리수이시에서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여학생들을 돈으로 유혹하거나 협박을 해 끌고 가 범행을 저질러, 지난 2009년 9월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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