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8 아침 뉴스타임` 방송사고 공식사과
입력 2011-11-23 14:25 

KBS 2TV 'KBS 8 아침 뉴스타임' 방송사고에 대해 KBS 측이 공식사과 했다.
23일 '뉴스타임' 최문종 앵커는 짜장면과 짬뽕의 영양 성분을 비교하는 기사에 대해 멘트를 했지만 이후 이어진 리포팅은 TV 홈쇼핑의 수수로율을 다룬 내용이 나왔다. 최 앵커는 기자 리포팅이 끝난 직후 "리포팅이 잘못 나갔습니다. 사과드립니다"고 사과했다.
KBS 측은 방송 후 '뉴스타임' 홈페이지에 '짜장면 짬뽕의 영양 성분은?' 기사 다시보기에도 '앵커 멘트와 관련 없는 리포트가 방송된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알림이 게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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