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예진, 한중일 무협영화 '지살' 여주인공
입력 2011-11-23 13:35 
배우 박예진이 한·중·일 공동 프로젝트인 3D 무협영화 '지살'의 여주인공을 맡습니다.
박예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180억원 규모의 '지살'은 칭기즈칸의 살생을 멈추게 하려한 도사 구처기의 활약을 그린 3D 영화입니다. 박예진은 칭기즈칸의 황후인 후란왕비 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만추'를 제작했던 한국의 보람 엔터테인먼트를 주축으로, 중국의 산동 필름 스튜디오, 일본의 타라 콘텐트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며 왕핑 감독이 연출합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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