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김문수, 내일 첫 회동
입력 2011-11-23 11:59  | 수정 2011-11-23 17:17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내일(24일) 오전 7시 팔레스 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취임 인사와 함께 버스요금 인상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 등 서울시와 경기도 간의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내일(24일) 간담회에서는 버스요금 인상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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