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민 고금리 대출 급증…3년 만에 최고
입력 2011-11-23 11:27  | 수정 2011-11-23 14:12
은행 가계대출에서 10% 이상 고금리 비중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고금리 대출 비중은 3.8%로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2%가 넘는 대출이 2.6%로 서민 부담이 늘었습니다.
이는 당국의 대출 규제로 우대금리 혜택을 줄이고 대출금리를 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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