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 교습 학원 52곳, 특별점검서 적발
입력 2011-11-23 11:13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 시험 이후 일주일 동안 서울 강남과 목동 등 학원 중점관리구역을 특별 점검한 결과 불법 교습을 한 학원 5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서울 강남이 20곳으로 가장 많았고, 목동 8곳, 중계동과 경기 일산이 각각 7곳 순이었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교습시간 위반이 가장 많았습니다.
교과부는 적발된 학원 가운데 1곳은 등록을 말소하고, 6곳에 대해서는 교습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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