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졸리, 너무 말랐다 싶더니‥"하루 600 칼로리"
입력 2011-11-23 10:52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5)의 하루 식단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하루 600칼로리 정도 식단을 소화한다"며 측근의 말을 인용해 "코코넛 오일 한스푼과 시리얼 한 주먹으로 아침을 먹고, 점심은 거르거나 아몬드 몇 알, 젤리 등으로 해결한다. 저녁은 지방이 적은 스테이크와 레드와인 한잔 정도를 먹는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약 173cm의 키에 약 44kg 정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세 명의 아이를 낳고 세 명의 아이를 세계 각지에서 입양, 총 여섯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최근 이들 여섯 아이의 양육비로 매년 1000만 달러(우리돈 107억원)를 쓴다고 전해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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