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위원회 등 20여 개 탈북자단체가 오늘(23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북한 정권의 만행을 규탄하고 전사 장병과 민간인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탈북자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해 북한의 무력도발은 북한 독재정권이 우리민족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었는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준 만행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정일 선군독재를 붕괴시키기 위한 모든 대책을 즉시 실천하고 대북 심리전과 유인물 투입을 즉시 재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탈북자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해 북한의 무력도발은 북한 독재정권이 우리민족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었는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준 만행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정일 선군독재를 붕괴시키기 위한 모든 대책을 즉시 실천하고 대북 심리전과 유인물 투입을 즉시 재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