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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선예 열애 고백 불구 시청률 ↓
입력 2011-11-23 08:31 

SBS '강심장'이 원더걸스 선예의 열애사실 고백이라는 대형 이슈에도 불구, 시청률이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2%에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 KBS 2TV '승승장구'와 MBC 'PD수첩'은 각각 9.7%, 3.8%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강심장'에서 선예는 좋아하는 사람과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다. 몇 개월 전에 만나게 된 분이 있다”고 말하며 가지고 있는 직업이 같은 직업은 아니고 한국에 계신 분이 아니다. 나이는 나보다 좀 많다”고 상대가 교포며 연상의 일반인임을 밝혔다.
선예는 서로 애칭으로 찐따라고 부른다”며 서로 찐따같은 면이 많아서 그런다고 밝히며 웃었다. 또 박진영씨가 나오기 전에 인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줬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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