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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우리은행 꺾고 단독 3위
입력 2011-11-21 23:03  | 수정 2011-11-22 03:48
여자 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이 춘천 우리은행을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국민은행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을 72대 67로 꺾었습니다.
7승 5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가 됐습니다.
10연패에 빠진 최하위 우리은행은 5위 신세계와의 간격이 3.5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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