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 사장단은 케이블 SO에 대한 재송신 대가 산정에 있어 가입자 증가에 따라 단계적으로 단가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상파 3사 사장단은 최시중 위원장과의 긴급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재송신 협상 기한인 23일까지 최대한 유연한 입장에서 케이블 방송사와의 협상을 타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지상파 3사 사장단에게 지금까지 재송신 협상이 부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내일(22일) 케이블 방송사 사장단과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케이블 측의 전향적인 협상 노력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지상파 3사 사장단은 최시중 위원장과의 긴급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재송신 협상 기한인 23일까지 최대한 유연한 입장에서 케이블 방송사와의 협상을 타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지상파 3사 사장단에게 지금까지 재송신 협상이 부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내일(22일) 케이블 방송사 사장단과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케이블 측의 전향적인 협상 노력을 주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