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효종 "주변서 걱정해줘 오히려 미안"
입력 2011-11-20 23:56  | 수정 2011-11-21 05:28
개그맨 최효종이 KBS 토크쇼 '승승장구' 녹화에서 무소속 강용석 의원으로부터 국회의원 모욕 혐의로 고소당한 데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최효종은 "주변에서 많이 걱정해주셔서 오히려 미안할 지경"이라며 자신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일부 연예인들처럼 정치색을 지닌 것이냐는 질문에는 "저는 아직 어리고, 또 잘 모른다"면서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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