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한일건설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1-11-17 18:15  | 수정 2011-11-17 20:09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가 서울 역삼동 한일건설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한일시멘트 외에 3개 계열사를 보유한 한일건설 H 대표 등 경영진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3월 금융감독원의 수사 의뢰를 받고 내사를 진행해 왔으며 오늘(17일)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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