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한강 자전거 길 위험구간 정비
입력 2011-11-17 09:51 
남한강 자전거길이 개통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위험구간을 보수하는 등 정비를 하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팔당대교 근처 구간의 경사가 심해 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운데다 마을로 들어가는 차량과 자전거가 뒤섞이며 사고 날 우려가 있어 개선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불편 요인인 화장실 문제는 자전거 길 주변이 상수원 보호구역인 관계로 해결책을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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