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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토크 콘서트`, 박찬호 첫 손님으로 맞는다
입력 2011-11-16 14:31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첫 게스트로 확정됐다.
박찬호는 오는 12월 방송되는 MBC 새 프로그램 '주병지 토크 콘서트'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연출자 권석 PD에 따르면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 다른 진지한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 300~500명 가량의 방청객을 둔 국내에서 선보인 적 없는 참신한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박찬호가 출연하는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는 오는 25일 진행된다. 이날 박찬호는 자신의 야구 인생을 돌아보고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내 복귀에 대한 문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사회 각계 인사와 이슈 메이커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박찬호에 이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섭외 물망에 올라 출연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mk 스포츠 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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