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수정,4년만에 컴백…‘아들을 위하여’ 최수종과 호흡
입력 2011-11-16 13:25 

배우 황수정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최근 KBS 관계자에 따르면 황수정은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4부작 '아들을 위하여'에 캐스팅이 확정, 배우 최수종과 호흡을 맞춘다.
황수정은 극중 남파 간첩인 지숙 역을 맡았다. 북에 있는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강력반 형사 장성호(최수종)에게 접근한다. 오는 12월 초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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