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꽃게·대게 카드뮴 검출…"기준치 10배"
입력 2011-11-16 10:57  | 수정 2011-11-16 12:01
꽃게와 대게 내장에서 인체에 해로운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최고 10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설 환경과 자치연구소는 "부산 시내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과 어패류의 중금속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최고 10배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 수산물 살코기의 카드뮴 함량은 기준치 이내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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