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는 16일, 베트남에 승용차 래디얼 타이어(PSR)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 승용차 타이어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장 신설을 위해 약 4억6000만달러(약 5150억원)가 투자된다고 전했다.
이 공장에서의 생산은 2014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하루에 약 2만4700본의 타이어가 생산될 계획이다. 유럽, 북미, 일본 시장에 판매 되는 수출 목적의 교체 타이어를 생산할 것이며, 일반적인 용도를 위한 승용차 타이어 공급이 주로 이뤄질 것이라고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전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은 베트남의 신설 공장을 포함해 전 세계 21개국의 50개 공장에서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공장에서의 생산은 2014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하루에 약 2만4700본의 타이어가 생산될 계획이다. 유럽, 북미, 일본 시장에 판매 되는 수출 목적의 교체 타이어를 생산할 것이며, 일반적인 용도를 위한 승용차 타이어 공급이 주로 이뤄질 것이라고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전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은 베트남의 신설 공장을 포함해 전 세계 21개국의 50개 공장에서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더 뉴 제네시스 쿠페' 4000만원?…가격이 헷갈리네·자동차 겨울나기, 지금부터 스노타이어 장착해야·[시승기] 쉐보레 말리부 타보니…"남다른 매력있는차"·[시승기] 아우디 뉴 A6, "이것이 4륜구동 스포츠 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