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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상반기 순익 9천억 최대
입력 2006-08-02 09:52  | 수정 2006-08-02 09:51
외환은행은 올 상반기 9천 284억원의 순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순익 6천 459억원보다43.7%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 기준으로 은행 설립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처럼 2분기 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보유하고 있던 현대건설과 하이닉스 출자전환 지분을 일부 매각해 4천억원대 이익이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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