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김동률에 "오빠, 노래가 심금 울려" 다정 응원
입력 2011-11-15 18:22 

가수 이효리가 선배 김동률의 신곡에 다정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 노래가 그냥 심금을 울린다"는 글과 함께 김동률의 타이틀곡 '리플레이'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김동률은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에게 "고마우이!"라며 화답해 두 사람의 각별한 우애를 과시했다. 평소 절친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앞서 결혼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사이는 여전하네요", "선후배 사이 돈독해보여요", "보기 좋아요, 오래 오래 좋은 사이 유지하세요", "동률 오빠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동률은 3년 10개월 만에 새 앨범 'kimdongryule'을 발매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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