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준형·김영철, SBS 라디오 진행자로 투입
입력 2011-11-15 17:40 

개그맨 박준형과 김영철이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SBS는 가을을 맞아 ‘박준형의 시사 갈갈(러브FM)을 주말 아침 9시,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파워FM)를 매일 오전 6시 방송 프로그램으로 신설했다.
박준형은 재미와 날카로운 풍자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김영철은 신개념 한국식 영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를 찾는다.
이 외에도 스마트한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정철진의 스마트 경제(러브FM·오전 8시30분 방송), 김민지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행복의 아침(파워FM·오전 5시)의 바통을 이어받아 DJ로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