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YG엔터 공모주 청약에 3조6천억원 몰려
입력 2011-11-15 16:53  | 수정 2011-11-15 23:18
빅뱅과 투애니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에 3조6천억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YG엔터의 대표 주관사 대우증권은 오는 23일 상장하는 YG엔터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560대 1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으로 3조6천억 원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양현석이 세운 연예 기획사로, 빅뱅과 투애니원, 투피엠, 세븐 등 인기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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