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원전기능인력양성사업단 경주에 개소
입력 2011-11-15 15:55 
원자력산업인력을 육성하는 글로벌 원전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이 경상북도 경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원자력 양성사업단은 특수용접 외에 배관, 전기, 건축 목공 등의 분야를 개설해 3개월 단기 반과 6개월, 1년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양성사업단은 최근 특수용접 1년 과정을 처음 모집한 결과 2.5대1의 경쟁률을 뚫고 30명이 합격해 첫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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