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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브렐,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신인왕
입력 2011-11-15 11:20 
메이저리그 신인 최다 세이브를 올린 크레이그 킴브렐이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왕에 선정됐습니다.
킴브렐은 미국 야구기자협회 신인왕 투표에서 내셔널리그 1위 표 32장을 모두 휩쓸어 통산 10번째로 만장일치 수상자가 됐습니다.
킴브렐은 올해 애틀랜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4승3패 46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13승을 올린 탬파베이 제레미 헬릭슨이 차지했습니다.
[김동환 / 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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