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미디 빅리그’ 윤택, 미모 재원과 내년초 결혼
입력 2011-11-15 08:31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 윤택이 내년 초 결혼한다.
윤택은 내년 1월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여자친구,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택의 측근에 따르면 김씨는 패션업계에 종사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주변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사이좋은 공개 커플로 유명했다고.
특히 윤택은 지난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윤택의 소속사는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김씨가 일반인이라는 점을 배려해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한편 윤택은 2003년 SBS 개그맨으로 데뷔, SBS '웃찾사'를 일약 스타텀에 올랐다. 최근 '코미디 빅리그' 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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