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동 교회 목사 부부 흉기에 찔려
입력 2011-11-12 21:51 
어제(11일) 밤 10시 45분쯤 서울 시흥동 한 4층짜리 건물 4층 교회 예배당에서 69살 목사가 이 교회 신도 42살 송 모 씨의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또 목사 부인도 흉기에 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사가 심야 예배를 마치고 교회 신도들을 배웅하는 과정에서 송 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송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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