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 부총리 "자리 연연하지 않겠다"
입력 2006-08-01 15:47  | 수정 2006-08-01 15:47
김병준 교육 부총리는 국회 교육위에 출석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서 "진실이 밝혀지는 게 중요하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교육위원회에 출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언론의 왜곡 보도로 교육부총리로서의 리더십은 물론 학자로서의 명예에도 커다란 상처를 입었으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