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한별, 시트콤 촬영 중 깜빡 잠들어…'자는 모습도 여신'
입력 2011-11-10 14:50  | 수정 2011-11-10 14:51

배우 박한별이 시트콤 촬영 중 잠든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10일 오전 박한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갈수록 기세등등' 첫 촬영 중. 첫 촬영인데 나도 모르게 세팅 중 기절해버렸다. 11월인데 왜 이렇게 덥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편안한 옷차림에 버스 의자에 기대 앉아 깊은 잠에 빠져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들어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는 듯" "자는 모습마저 여신이다" "어서 일어나서 촬영 열심히 하시길" "요즘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한별은 종합편성채널 MBN 주말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첫 시트콤 연기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박한별 트위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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