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3` 결승 앞두고 26시간 연속방송
입력 2011-11-10 09:31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가 11월 11일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결선 무대를 앞두고 1회부터 13회까지 전편을 연속 방송한다.
Mnet은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일 오후 9시 30분까지 26시간에 걸쳐 시즌3 13회를 연속 편성했다. 이후에는 리허설 준비 과정과 생방송 뒷 이야기를 리얼하게 전하는 ‘슈퍼스타K3 백스테이지가 30분간 방송되고, 10시부터는 김태훈, 윤형빈의 촌철살인 코멘터리 진행으로 결승 무대를 앞둔 TOP2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지난 공연 리뷰와 함께 이 두 팀을 비교 분석해 보는 ‘슈퍼스타K3 투나잇이 방송된다.
채널 Mnet 황금산 편성 팀장은 현재는 화려하게 변신한 TOP11이지만 그들의 초반 활약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재미 될 것. 무엇보다 결승 무대를 앞두고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지난 공연을 다시 보는 것도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이 같은 파격적인 편성을 하게 됐다”며 천년의 한 번 찾아온다는 2011년 11월 11일 탄생하게 될 '슈퍼스타K3' 우승자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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