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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호, '기성용 공백 홍정호로 메운다'
입력 2011-11-10 09:14 
조광래호가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로 축구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기성용의 공백을 '홍정호 시프트'로 틀어막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밤, UAE와 2014 월드컵 3차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르는 조광래 감독은 수비력과 볼 배급 능력을 겸비한 홍정호의 수비형 미드필더 기용을 최선의 대안으로 결정했습니다.
조 감독은 "홍정호가 아직 낯설어하지만 충분히 자기 몫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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