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누웠던 침대 경매
입력 2011-11-10 04:53 
가수 마이클 잭슨이 사망 당시 누워 있던 침대가 경매에 부쳐집니다.
경매업체 줄리언은 잭슨이 사망 당시 머물렀던 LA 자택의 가재도구를 다음 달 17일 경매에 내놓기로 했다고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경매에 부쳐질 가재도구는 대부분 잭슨이 숨질 때까지 기거했던 방에서 나왔으며, 숨을 거둔 침대와 의자, 미술품, 골동품, 장식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허핑턴포스트는 경매 물건 중에는 잭슨의 세 아들이 쓴 글귀가 그대로 남아 있는 칠판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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