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적-정재형-개리 수능 응원 릴레이…'겁먹지 말고 힘내!'
입력 2011-11-09 18:52  | 수정 2011-11-09 18:5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스타들이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이적은 트위터를 통해 이윽고 내일이 수능이군요. 다 왔다. 고생했어요. 내일 다 내려놓고 날아오르자!”라며 힘을 북돋았으며, 2PM의 택연은 사촌 동생이 내일 수능을 보는데 엿을 못사줘서 매우 아쉽네요. 역 먹여야 하는데. 수능 보는 우리 동생이랑 내일 수능 보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근 예능에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정재형은 모든 수험생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점수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랑 수페르 알레 뾰로롱”이라 응원하는 한편, 가수 개리는 수능 파이팅! 난 수능 반타작도 못했지만 잘 컸다. 겁 먹지 말고 힘들 내삼”이라며 웃음기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편 수능을 치르는 연예인으로는 카라의 강지영과 씨스타의 다솜 등의 스타들이 있으며, 티아라의 지연과 인피니트의 성종 등은 수시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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