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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뇌졸중 한국인 표준 개발
입력 2006-08-01 11:42  | 수정 2006-08-01 11:42
올해 안에 우리나라 사람의 특성에 맞는 심장병과 뇌졸중 등 혈관 관련 질병의 진단 지표가 개발돼 2년안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자원부는 그동안 한국인의 신체특성을 반영한 심혈관계 데이터가 없어 미국과 유럽사람들의 자료를 분석기준으로 사용했다며, 올해부터 한국인 특성에 맞는 참조표준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이와 함께 국가참조표준센터를 설립해 반도체 장비 설계의 핵심인 플라즈마의 물리적 성질 등 5개 분야의 참조표준을 올해 안에 개발하고 2010년까지 적어도 50개 분야의 데이터 정보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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