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자부, 남아프리카 유연탄 니켈 개발
입력 2006-08-01 11:42  | 수정 2006-08-01 11:42
세계적 자원의 보고인 남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자원개발이 본격화합니다.
산업자원부 이원걸 제2차관 등 자원협력사절단은 오늘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해 양국간 자원개발 협력과 FTA 체결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특히 한-남아공 자원협력협정 체결에 합의하고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자원협력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한광업진흥공사와 경남기업은 이 차관의 방문을 계기로 남아공의 유연탄과 니켈광산 개발에 공동 참여하기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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