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형 사회적 기업 26곳 선정
입력 2011-11-07 15:34 
2011년 하반기 부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 26곳이 지정됐습니다.
부산시는 허남식 부산시장, 조영복 사회적 기업 연구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개 신규 지정 예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정서와 상징마크 수여했습니다.
신규 사회적 기업 지정으로 현재 부산지역 사회적 기업은 총 117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2014년까지 사회적 기업 200개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 5천 개 창출과 질 좋은 사회서비스 공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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