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겨울철 노숙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노숙인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노숙인상담보호센터 자원봉사자 34명으로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노숙인 집중지역 현장 순찰과 사회복귀를 위한 멘토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겨울철 현장대응반은 부산의료원과 경찰, 119, 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상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매일 주·야간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노숙인상담보호센터 자원봉사자 34명으로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노숙인 집중지역 현장 순찰과 사회복귀를 위한 멘토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겨울철 현장대응반은 부산의료원과 경찰, 119, 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상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매일 주·야간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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