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미스월드'에 고아 출신의 미스 베네수엘라 이비안 사르코스가 선정됐습니다.
사르코스는 113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제61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3남매의 가정에서 태어나 8세에 부모를 잃은 뒤 고아원에서 자란 사르코스는 자신과 같은 고아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스월드 2위는 미스 필리핀, 3위는 미스 푸에르토리코가 차지했습니다.
사르코스는 113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제61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3남매의 가정에서 태어나 8세에 부모를 잃은 뒤 고아원에서 자란 사르코스는 자신과 같은 고아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스월드 2위는 미스 필리핀, 3위는 미스 푸에르토리코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