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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으로 선덜랜드 꺾어
입력 2011-11-06 03: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선덜랜드 지동원이 나란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5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선덜랜드의 시즌 11라운드 경기에서 맨유가 선덜랜드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박지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38분까지 뛰었고, 지동원은 교체 선수 명단에 올라 있다가 코너 위컴이 경기 시작 5분 만에 다리 부상으로 빠지면서 일찌감치 교체 투입됐습니다.
두 선수는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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