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 빈집털이 10대 4명 영장
입력 2011-11-03 14:54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한 모 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군 등은 지난달 31일 청주의 한 주택에 들어가 2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석 달 동안 전국을 돌면서 모두 21차례에 걸쳐 3천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